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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
작품과 장소
송중기 주연 「빈센조」(2021). 극 중 금가프라자가 바로 이 건물이다.
금가프라자 앞에서
정면에서 보면 SEWOON이라는 간판이 걸려 있다. 드라마에서는 재개발을 앞두고 버티는 낡은 상가였는데, 실제 세운상가도 그런 얘기를 들어온 곳이다.

안쪽 통로
1층 가게들은 드라마 속과 조금 다르다. 그래도 건물이 주는 분위기는 그대로다.
들어가 보면 전자부품 가게들이 줄지어 있다. 간판마다 전화번호가 큼직하게 붙어 있고, 통로는 사람 둘이 지나갈 만한 폭이다.

그곳에서의 생각
드라마 속 금가프라자는 곧 헐릴 낡은 건물이었다.
그런데 지금은 이 일대에 다시 재개발 얘기가 돌고 있다. 드라마가 지어낸 상황을 현실이 뒤늦게 따라가는 것 같아 묘했다.